한경국립대, 2023 Y-FARM EXPO 박람회 참가 |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와 기관·기업 등 총 105곳이 180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청년 창농 및 귀농 귀촌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해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창업관, K-농업과학관, 지역정보관, 고향사랑기부관, 농촌유학관, 4차산업 체험존으로 구성된 미래 농업의 새로운 가치와 스마트농업의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경기도와 한경국립대가 공동 운영한 '경기도 귀농·귀촌 상담부스(청년창업관)'는 경기창업준비농장을 수료한 창업농부가 창업 노하우, 성공사례 등 상담에 직접 참여하여 예비 귀농인과 창업농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경기창업준비농장은 2018년부터 5년간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포럼에서 대학 대표 및 수도권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도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에서 수상한 경험으로 귀농 귀촌 청년창업을 돕고 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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