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속가능 발전교육과 상호문화 교수법, 교재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했다.
온라인을 통해서는 sdgs17 지속가능발전목표 개념과 탄소중립의 이해, SDGs 교육컨텐츠 개발 및 수업 방향성 제언 등에 대해 배웠으며 교육 내용은 모두를 포용하는 지속가능한 국가, 사람, 지구환경, 번영, 평화, 파트너십 등이다.
오프라인 교육은 충남 천안센터에서 다문화 강사들이 모여 맞춤형 교육에 필요한 교수법과 전개, 클로징 기법과 수업에 필요한 교재활용법을 이론적으로 배우고 이후 수업 안 직접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강의에 참여한 본 기자는 “다양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상호문화 이해교육 강사로써 더 발전할 것이며 다양한 가치관으로 수강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하고 싶다.
장미선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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