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두 기관은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관광·문화·체육·교육·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바탕으로 상생협력과 상호발전을 도모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생활권과 경제권을 함께 공유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관광은 물론 지역문화와 예술,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활성화해,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매결연 도시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며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공동발전하는 자매결연 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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