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 대표는 "나눔의 가치를 나누고자 매출 일부를 모아 성금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에 잘 전달돼 나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환경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보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건설폐기물 처리 전문 업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자영업으로 제2의 인생에 도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년퇴직을 앞두거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가게를 차리는 소상공인의 길로 접어들기도 한다. 자영업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나 메뉴 등을 주제로 해야 성공한다는 법칙이 있다. 무엇이든 한 가지에 몰두해 질리도록 파악하고 있어야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때문이다. 자영업은 포화상태인 레드오션으로 불린다. 그러나 위치와 입지 등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아이템을 선정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자영업 시작의 첫 단추를 올바르게 끼울 수 있도록 대전의 주요 상권..
지방을 중심으로 악성 미분양 사태가 급증하면서 비수도권에 대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한시 완화 시행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당은 DSR 한시 완화를 통해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 구입을 촉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최대한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7만 173세대로 집계됐다. 수도권 미분양은 1만 6997세대로 전월보다 17.3%(2503세대) 늘었고, 지방은 5만 3176..
실시간 뉴스
6분전
[사설]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언제까지 미루나6분전
[사설] '라이즈' 사업 성패, 평가 공정성에 달려7분전
교원 정원 4885명 감축 담긴 시행령안 입법예고… 교총 "절대 반대"18분전
[세상읽기] 라이즈와 글로컬대학18분전
대전 연말연시 음주·마약운전 특별단속에 음주사고 감소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