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용객 증가와 함께 2005년 건물 신축을 통해, 동시 수요인원 500여명 규모로 확장해 아산지역의 특화된 관광활성화와 연계된 온천브랜드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 연구해 개발한 장어 웰빙특제소스와 대부분의 밑반찬(김치, 파김치, 매실장아찌 등)을 직접 재배 또는 로컬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직접 요리하는 등 정성과 노력을 쏟고 있다.
또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인증(2018년), 모범업소 지정(2021년), 아산 대표 전통맛집(2018년)으로 선정됐으며, 건강한 음식과 함께 주변에 소나무숲과 150여가지의 꽃과 꽃나무 정원 조성하여 맛있는 음식과 함께 힐링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배창우 청장은 "오랜 기간 자리를 지켜오며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백년가게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의 백년가게가 널리 알려지고 지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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