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춤에 자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예심 접수 기간은 10일부터 25일까지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미추홀구청 문화예술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미추홀구청 누리집과 네이버 신청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은 오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15팀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해 대상(200만 원) 외 4개의 상을 두고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본선 무대는 다음달 1일 오후 5시 구청 운동장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의 경연과 설운도, 정수라, 조정민, 강혜연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는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아 '노래하는 대한민국' 외에도 기념식, 주민자치 어울마당 경연대회와 함께 인생네컷, 드론 체험 등 각종 구민 참여 체험 공간과 전통시장 먹거리 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오는 14일~16일에는 SSG랜더스필드 야구 경기를 50% 할인하며 구민의 날 기념 주간(4월 24일~5월 7일)에는 구민을 대상으로 음식점 및 이·미용 업소 140여 개소를 할인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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