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복지도시 서구 정책포럼 의원연구단체'는 지난 2월 김미연 의원(대표)과 5명의 의원(심우창·정태완·김학엽·박용갑·홍순서)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연구단체로, 인천 서구의 복지환경을 연구하여 서구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차 정례회의에서 논의했던 정책개발 성과 도출을 위한 연구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최종 연구용역의 주제를 선정했다.
김미연 의원은 "우리 서구의 복지환경 개선과 복지사각지대 방지를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최신 복지정책의 방향과 흐름 등을 연구하여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구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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