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횡성군 |
태기산 아침의 새소리에서 개최될 올해 첫 행사에는 서울 시민 40여명이 참여한다. 소뿔 펜던트 만들기와 쌀강정을 만들고 횡성한우 불고기 전골을 먹고 청태산 자연휴양림을 거닐며 봄의 청취를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횡성한우 푸드투어 프로그램은 횡성군·농협중앙회의 체험비 지원으로 관광객의 부담을 반값 가량 크게 낮춰 부담 없이 알찬 농·축산 체험 관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5월에는 횡성 관내에서 주말마다 농촌체험, 맛 체험을 결합한 '횡성에서 놀고가소!' 프로그램을 1만원 대에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횡성으로 약 3000여명이 체험에 참여하였으며, 2023년 상반기 중 약 1,000명의 도시민이 횡성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H 여행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하면 다양한 농촌체험 상품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NH 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및 신청을 할 수 있다.
횡성=한상안 기자 dhlf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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