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한전복)는 29일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허씨한의원(원장 허숭해)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허씨한의원 원장인 허숭해 후원자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매월 정기후원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있고, 올해로 28년 8개월째 이웃사랑을 실천중이다.
허숭해 후원자는 "어려움에도 희망을 키워가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전복 본부장은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지역 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과 단체 등에 기념 현판을 제공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나눔문화 활성화 캠페인”이라며 “가입 문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042-477-4072)로 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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