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재단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위기 청소년들을 위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고자 '약한 이웃을 품고 함께 점프하는 사회를 만들자'를 슬로건으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는 사회공익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날 아노복지재단 김문규 대표이사와 캥거루재단 박순선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위기가정 청소년(학생)의 갈등과 고민은 물론 물적, 교육·상담 등 정보교류로 소리 없이 우는 위기가정 청소년들이 점프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만드는데 힘써 나가자고 의견을 함께 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