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전경 |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부수사팀에 따르면 무안군청 고위 공무원 A씨에게 뇌물을 건넨 사실을 모두 시인한 것을 토대로 수천만원의 뇌물이 선거 자금 명목으로 오간 것으로 보고 추가 범행 및 관련자들을 지속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청 고위 공무원 A씨는 본인의 업무가 아닌데도 계약 업무 결정에 개입해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안=김민영 기자 ko425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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