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제조기술융합센터 조감도. 사진=박완주 의원 제공. |
박완주 국회의원(천안을)에 따르면 충남 제조기술융합센터는 총 사업비 447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7500㎡,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충남TP특화센터와 연계해 품질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조기술융합 분석 플랫폼 등을 구축하는 등 중소기업이 제조공정 혁신을 통해 제조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완주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으로 추진해온 천안아산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이 순항하고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충남 제조기술융합센터가 충청권 제조기술 R&D의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건립부터 인프라 구축까지 더욱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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