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서산시 2050 탄소중립녹생성장위원회 발족식 모습 |
서산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발족식 개최
위원 위촉, 탄소중립,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진행
서산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서산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에 따르면 탄녹위는 서산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에 따라 위원장 부시장을 포함한 시 소속 당연직 4명과 시 의원을 비롯한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시민단체, 기업체 등 위촉직 11명으로 구성된다.
탄녹위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주요정책 및 계획과 그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 역할을 하며,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온실가스 감축목표 등을 설정한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서산시 탄소중립,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등이 진행됐으며, 탄소중립,기본계획 수립 방향 등을 논의했다.
서산시 탄소중립,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서산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비전 설정, 기후 위기 적응 목표 전략 도출, 부문별 연도별 대책 수립 등을 목적으로 9월까지 진행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효과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서산시 탄녹위가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시에서도 미래세대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세부적인 계획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시청 전경 |
서산시, 가뭄 사전 대비 위해 행정력 집중
3개의 대책반 편성 및 가뭄대응 합동 T/F팀 구성
가뭄 피해 최소화 위해 읍면동 맞춤형 가뭄대책 추진
서산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가뭄 예,경보에서 서산지역이 '관심' 단계로 진입함에 따라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나섰다.
시에 따르면 시는 가뭄 상황관리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농업 분야 대책반, 상수도 분야 대책반, 공업용수 대책반을 구성하고 안전총괄과장을 팀장으로 가뭄대응 합동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가뭄 관련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가뭄 수준에 따라 비상근무체제 돌입, 가뭄 관련 각종 조사, 보고 등을 추진한다.
시는 영농철 가뭄피해 대비를 위해 약 3억 2천만 원을 투입해 관정 개발, 하천 준설, 양수 장비 임대 등 읍,면,동별 맞춤형 가뭄 예방 대책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11억 원을 투입해 둠벙 3개소를 추가로 개발하고, 농업용수의 효율적 통수 관리를 위한 용배수로 정비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서산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선제적인 가뭄 대응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도 적극적으로 독려한다.
서산시 관계자는"가뭄 상황을 사전에 대비해 대책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용수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전경 사진 |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 매분기'현장 예방 점검의 날'운영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 영세사업장 대상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소장 노태승)는 4대 기초 노동질서 확립을 위해 23년 제1차 현장예방점검의 날을 3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5일간 집중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은 노동법 준수 분위기 확산을 위해 10인 미만 소규모 영세 사업장에 대하여 매 분기별 진행되고 2차 현장점검은 오는 6월 26~30일, 3차 현장점검은 9월 4일~8일, 4차 현장점검은 10월30일~11월 3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분기에는 청년층이 다수 근무하는 커피, 패스트푸드, 제과제빵 등 프랜차이즈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점검은 노동법 준수 분위기 확산을 위해 2, 3, 4분기에도 진행되며 2차 현장점검은 오는 6월 26~30일, 3차 현장점검은 9월 4일~8일, 4차 현장점검은 10월30일~11월 3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점검은 사업장을 상대로 자가 진단 기회를 부여한 후 시행되며 점검 실시에 따라 확인되는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소규모 사업장의 어려움을 감안해 충실한 시정을 통한 근로조건 보호 및 권리구제에 중점을 두기 위해 충분한 시정기한을 부여한다.
또한, 사업주가 보다 자세한 노무관리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지방노동관서를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노태승 서산출장소장은 "4대 기초노동질서는 노동자의 기본적인 노동권익 보호를 위해 반드시 준수되어야 할 사항"이라면서, 강조하는 한편, 이를 통해, 노사의 자발적인 기초노동질서 준수 분위기가 확산될수 있도록 현장의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서산소방서, 차량·주방화재 전용 소화기로 안전하게 사용하기 관련 홍보물 |
서산소방서, 장소별 맞춤소화기 비치 적극 홍보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차량화재 및 주방화재 등 다양한 장소 및 유형별 화재에 적절한 대응을 위한 소화기 비치 홍보에 나섰다.
화재 초기 소화기 1대가 소방차 1대의 위력과 맞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소화기를 통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는 것은 화재 피해를 줄이는 데에 큰 효과가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뿐만 아니라 차량화재 및 주방화재에 적응성이 있는 소화기 비치에 중점으로 당부에 나섰다.
차량 화재는 운전자의 부주의에서부터 차량의 전기,기계적 요인에 의한 엔진룸 화재 또는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화재가 발생하면 연료와 타이어 등 다양한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쉽게 연소 확대 될 우려가 있다.
차량용 소화기는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판매되고 있어 자동차(차량)겸용 표시가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주방(식용유)화재는 일반적인 분말소화기로 소화 시 순간적으로 화염을 제거하여도 식용유의 온도는 여전히 높게 형성되어 있어 재발화 할 수 있기에, 질식 및 냉각소화를 동시에 작용할 수 있는 주방화재 전용 K급 소화기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차량용 및 주방용 소화기 구매 시 ▲KC인증마크 여부 ▲불량 소화기 여부 ▲성분 및 화재별 적응성 등을 체크 후 구매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다양한 상황과 장소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그에 맞는 대비가 필요하다."라며"안전을 위한 소화기 비치로 안심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산시 지곡면 활란 노인전문요양원에서 운영된 이동치매안심센터 모습 |
서산시, 장기 요양 기관 대상 이동치매안심센터 연중 운영
시설 이용 치매 환자 찾아가 원스톱(one stop) 치매 통합 서비스 제공
서산시는 지난 23일 지곡면에 있는 활란 노인전문요양원을 시작으로 장기 요양 기관 대상 이동치매안심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동치매안심센터는 시설에 입소한 치매 환자가 복잡한 절차로 인해 서산시치매안심센터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이를 해결하고 서비스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발굴하고자 운영된다.
시는 장기 요양 기관을 직접 찾아가 치매 환자의 서산시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료관리비 신청 등 그 외 서산시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원스톱(one stop) 치매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장기 요양 기관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치매 돌봄 기술 등 실제 환자 관리에 필요한 교육도 병행한다.
김지범 서산시 보건소장은 "이동치매안심센터 운영으로 치매 환자와 시설종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치매 환자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주민 치매 예방사업, 치매 환자 및 보호자 지원사업, 치매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서산시치매안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대산청 청사 사진 |
대산해수청, 공유수면 점용·사용 실태 샅샅이 점검한다!
대산항 삼길포에서 오지리 마을까지 약 24km 현장점검 실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공유수면의 무분별한 개발과 이용을 방지하고 공유수면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하여 관할 공유수면의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대산해수청은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공유수면 점용·사용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지역은 점용·사용 허가시설 27개소가 있는 대산항 항만구역 항계 내 공유수면과 서산시 대산읍 인근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점용·사용 허가 조건 이행 및 불법매립 여부, 허가 목적 외 사용 등이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사법기관 고발 및 행정대집행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대산해수청 해양수산환경과장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공유수면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공유수면이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 인지면 화수1리 화재 피해 가구 나눔하우스 입주 현장 사진 |
서산시 인지면 화재 피해 가구, 나눔하우스 입주
사랑의 집 나눔회 17호집 대상 가구로 선정
서산시 인지면에서는 3월 8일 화목보일러에서 발화한 불로 주택이 전소되어 비닐하우스에 임시 거주 중인 장애인 가구가 3월 25일 나눔하우스에 입주했다고 전했다.
'나눔하우스'는 현대오일뱅크에서 지원하는 1%나눔 둥지 사업으로 베이비부머봉사단(회장 송원후)이 주축이 되어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재난 피해 가구 및 주거 열악 가구에 지원하고 있는 이동식 주택이다.
예기치 않은 재난 피해 등으로 거주지를 잃은 시민들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할 때까지 일정 기간 거주할 수 있다.
이번에 지원된 나눔하우스는 운산면 상성리 화재 피해 가구에서 사용하던 주택을 인지면 화수리 화재 피해 가구로 이동하여 설치한 것으로 방과 주방을 겸한 공간 및 화장실로 구성된 6평 규모의 스틸 구조 주택이다.
갑작스런 화재 발생 후 비닐하우스에서 꽃샘추위를 견디며 생활해 오다가 나눔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가족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기쁨을 표시했다.
또한 대상 가구는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추진사업인 '사랑의 집 나눔회 17호집' 대상으로 선정되어 올해 하반기 인지면 성리 새로운 보금자리에 정착할 예정이다.
한편 서산시 인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완호)에서는 이번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막막했던 대상 가구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하여 유관기관에 신속히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유관단체를 통한 생활용품 지원 및 반찬(주 1회) 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긴급지원(재난지원비300만원),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집 나눔회 17호집'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폐기물 처리비 지원 협조 등으로 화재 가구에 희망을 전했다.
조완호 인지면장은 "지역 내, 외 유관기관의 도움으로 피해 가구의 심려를 덜어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며, 대상 가구가 새로운 주택에 입주해 정착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24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분향하는 모습 |
이완섭 서산시장, 서해수호의 날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찾아 참배
제2연평해전 전사자, 천안함 46용사,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 고 한주호 준위 묘소 참배
이완섭 서산시장은 24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제2연평해전 전사자, 천안함 46용사,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 고 한주호 준위 묘소를 참배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현충탑에서 분향과 참배를 했다.
이후 천안함 제2연평해전 전사자, 천안함 46용사,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 고 한주호 준위 묘소를 찾아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을 애도하고 넋을 기렸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방명록에 "영웅들의 희생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시는 서해 수호의 날을 기리기 위해 본청, 제2청사, 보건소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시는 지난해 3종의 보훈 수당을 인상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60% 인상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예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2023년 서산·당진·태안 119구급대원 역량강화 교육 사진 |
서산의료원, 서산·당진·태안 119구급대원 역량강화 교육 개최
서산의료원 책임의료팀이 24일 서산의료원 내 대회의실에서 서산·당진·태안 119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서산의료원은 지난 20년 9월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료권 내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은 119구급대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중증응급환자의 환자분류 정확도 향상과 신속한 판단을 통한 효율적인 이송·전원을 목표로, 신재복 응급의료센터장(서산의료원)이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신재복 센터장은 '마약 환자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마약의 정의와 역사 ▲마약의 분류 및 종류 ▲마약 환자의 접근과 치료 등을 교육했으며, 119구급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통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김영완 원장은 "지역 내 전문가들의 역량 강화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라며, "앞으로도 소방서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나아가 이러한 교육이 연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서산시 아동·청소년 신학기 페스티벌 단체 사진 |
제1회 서산시 아동·청소년 신학기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비영리법인 문화나눔 서산 주최, 아동 및 청소년 가족 등 300여 명 참석
'제1회 서산시 아동·청소년 신학기 페스티벌 행사가 25일 비영리법인 문화나눔 서산(회장 박상모)주최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이정수 서산시의원, 이용국 충남도의원을 비롯한 서산시 관내 아동 및 청소년,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최 된 제1회 서산시 아동·청소년 신학기 페스티벌 행사는 국민의례, 재단소개 동영상, 특별공연, 환영사, 축사, 아동 및 청소년 공연, 경품권 추첨, 상장 수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존최강 꼬북칩(이찬희 외 5명)', '청율(홍서은 외 2명)', '이화무용아카데미(김민경 외 2명)'등 23개 팀이 열띤 경합을 벌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비영리법인 문화나눔 서산은 더 가까이 즐기는 문화예술, 모두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문화예술, 모두의 문화도시 서산의 비젼과 얄질의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여, 서산시민의 참여를 확산하고 문화적 삶의 질과 시의 문화역량 증진에 기여를 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 추진 사업으로 문화예술향유,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지원, 문화예술축제 등을 수행하고 있다.
박상모 회장은 "이번 행사에 도움과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아울러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동·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마음껏 뽐내며,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도 해결되는 장을 마련, 청소년기를 뜻깊게 지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완섭 서산시장은 "제1회 아동·청소년 신학기 페스티벌에 많은 참가자들이 마음껏 재능을 발휘하기를 바라며, 항상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