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천안시는 간담회에 참석해 2023년 K-컬처 박람회를 기반으로 2026년 세계 박람회로 나아가는 포부와 천안을 관광 거점 도시로 브랜딩할 것을 설명하고 의원들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강성기 의원은 천안 K-컬처 박람회의 방문 인원을 20만명으로 예상하는 만큼 깨끗한 위생과 안전한 먹거리 계획, 이종만 의원은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는 홍보에 있다며 이벤트 활성화를 요구했다.
이상구 대표의원은 "천안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는 세계 박람회로 가기 위한 발판이며, 관련된 연구를 아끼지 않고 궁극적으로 천안을 문화와 예술의 메카 도시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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