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 전경 |
모집 인원은 2명으로 옻칠 목공예 등 공예 및 디자인 관련 전공자 또는 옻칠 목공예품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서는 남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옻칠목공예'와 '갈이분야' 접수를 받아 다음달 12일부터 전문가 심사단과 일반인 참관단이 참여하는 심사를 진행해 오는 5월 26일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포함한 총37점에 대한 시상을 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오는 5월 25일에서 5월 29일까지 열리는 남원 전시회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4일-20일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KCDF 갤러리, 6월 26일-7월 7일까지는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에 전시돼 전통 옻칠의 가치와 옻칠 목공예의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한 남원의 위상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남원=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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