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푸리푸드는 2022년 9월~2023년 1월까지 대학생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밑반찬을 후원했으며, 방학이 끝난 뒤인 3월 13일부터 재개했다.
매주 후원되는 밑반찬은 노인맞춤돌봄지도사들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홍미영 대표는 "단순한 밑반찬뿐만이 아닌, 정과 사랑을 함께 전달한다는 것을 대상자들이 알아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관희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힘써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실천에 앞장서는 수신면을 만들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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