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구례군수가 최근 군민 공감대화 건의사항 중 직접 현장 확인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 살펴보고 있다./구례군 제공 |
군은 앞서 군민 공감대화 건의사항 총 195건을 해당 부서 현지 확인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건의자에게 처리계획 등을 설명했으며 그 중 광의면 9개소, 구례읍·용방면 7개소, 문척면·간전면·토지면 11개소, 산동면 10개소, 마산면 9개소에 대해 5일간의 현장방문을 했다.
현장에는 김순호 군수와 담당 부서장, 읍·면장, 건의자, 마을 이장 등이 참여하여 건의 내용 설명, 조치계획 등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호 군수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건의사항은 즉시 추경에 반영해 불편을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라며 "군수실은 항상 열려있으니, 우리 군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나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들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례=신덕수 기자 sds20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