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 정읍시 부시장 |
자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분식 사업과 세탁, 영상사업, 전처리사업, 프리미엄 세차 등 12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김 부시장은 이날 자활 근로 참여자들의 근무 여건과 운영사항을 살피고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형우 정읍시 부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활자립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활참여자의 더욱 안전하고 체계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