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정부의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 군사적 긴장 고조성과 위기관리의 중요성, 2023년 북한의 신년 메시지와 남북관계 전망, 도발 억제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책, '담대한 구상' 등이 논의됐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마다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정기회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 및 소통 결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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