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목공예 프로그램은 목공예 기초, 우드버닝, 생활소품 가구, 목선반, 서각 등 총 13개 강좌로 정규반 130명, 기획 행사 강의 60명을 모집한다. 목공예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10주간 운영되며 교육생은 목공예센터에서 직접 목공예 장비를 활용해 목재 가공, 조립, 마감 등 과정을 교육받고 생활소품 및 가구를 직접 제작해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목공예체험을 통해 숭의목공예센터를 더 많은 주민들에게 알리고 목재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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