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족구협회,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

정상직 회장, 지난해 충남체전 종합우승 달성 '감사'
유재중 체육회장, 논산체육 선도적 역할 '당부'

논산시족구협회(회장 정상직)는 11일 오후 3시 논산 놀뫼로타리 사무실에서 2023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정청식 초대회장, 협회 부회장, 이사, 각 클럽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광현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대의원 소개, 성원보고, 국민의례, 개회선언, 협회장인사, 심의의결사항,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상직 논산시족구협회장(왼쪽)이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의 참석에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정상직 회장은 “지난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충남체전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논산시족구인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논산체육의 으뜸이 되는 족구협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총회를 빛내기 위해 참석한 유재중 논산시체육회장은 “족구가 우리시의 효자종목인 만큼 더욱 기량을 연마하여 논산체육의 선도적 역할을 다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체육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