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OK그린에너지 오상민 회장이 스리랑카 경제단과 한국재난구호 관계자들의 본사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
8일 국제국호개발기구 한국재난구호(이사장 조성래)에서 초빙한 스리랑카 경제단(대통령 자문위원, 장관) 경제컨설팅 대표(스리랑카) 등이 화성시 우수기업 OK그린에너지 공장을 방문했다.
방문은 스리랑카 경제단 등 4명과 한국재난구호 관계자 3명과 OK그린에너지 10여 명이 참석했다.
조성래 이사장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OK그린에너지를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태양열 가로들의 해답은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스리랑카 경제단 대표는 "농업인이 70%인 스리랑카의 가난과 환경을 한국기업에서 기술보급 및 우수제품을 조달해 주면 좋겠다"며 "도움주는 NGO단체와 초대해 주신 OK그린에너지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상민 회장은 "국내외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태양광 생산업체로 스리랑카와 우수제품을 수출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한편, OK그린에너지는 화성시 서신에서 태양열 가로등 우수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많은 특허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스리랑카 경제단 방문으로 큰 교역의 틀을 만들 예정이다.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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