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농협조합장당선자들이 당선증교부식에서 선관위원들과 기념촬영 |
예산군농협조합장당선자들이 화이팅을 하고 있다 |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투표가 8일 이뤄진 가운데 예산군 10개 조합 중 신양농협과 광시농협을 제외한 8곳 농협의 현직조합장이 당선됐다
현직 단독후보로 무투표 당선된 예산축협(윤경구)과 예산군산림조합(임운규)을 제외한 예산 지역 8개 농협(예산·삽교·신양·광시·덕산·고덕·예산중앙·능금농협) 조합원선거인 1만6667명 중 1만2761명(77.3%)이 참여한 가운데 직선제로 새 대표를 뽑았다.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가진 개표결과 ▲신양농협 성시양 씨(초선) ▲광시농협 박문수 전 조합장 ▲예산농협 지종진▲삽교농협 김종래▲덕산농협 이연원 ▲고덕농협 윤관호 ▲중앙농협 박노춘 ▲능금농협 권오영 조합장 등 현직이 각각 당선되면서 이날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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