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는 화지산신협 윤여경 이사장, 송만영 부이사장, 박종남 상임이사 등 다수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화지산신협 임직원 일동은 감사패를 통해 “평소 서민 금융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해 신협 발전에 큰 힘이 됐다”며 김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의원은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및 중앙회장 선거 의무 위탁을 규정한 신용협동조합법을 보완하여 영세한 소형조합의 선거자금 부담을 완화하는 등 역할을 하고 있다.
김종민 의원은 “은행은 이윤을 남기는 게 목적이지만, 신협은 나아가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협이 지역사회, 지역민과 함께 상생·발전하고 민생금융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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