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지역 각종 사업 및 시책들, 좋은 실적 및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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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각종 사업 및 시책들, 좋은 실적 및 성과 기대

서산시, 작년 하반기 고용률 '전국 시 단위 중 2위', 2.6%p 상승
서산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국비 25억원 확보
서산 천수만 간척지, 흑두루미 중간기착지 역할 톡톡
서산시, 신뢰받는 청렴한 서산 만들기 위해 최선

  • 승인 2023-02-22 09:54
  • 수정 2023-02-22 14:4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2022년 서산시 하반기 고용률 홍보물
2022년 서산시 하반기 고용률 홍보물


서산시, 2022년 하반기 고용률 '전국 시 단위 중 2위'... 2.6%p 상승

전국 6위에서 2위로, 충남도 3위에서 1위로 껑충 올라

서산형 일자리 사업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공급 계획





서산시가 광역,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77개 시 단위 중 고용률 2위에 올랐다.

22일 서산시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서 시는 직전 상반기 고용률 67.4%보다 2.6%P 상승한 70.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고용률 1위는 제주도 서귀포시(74.0%), 2위는 충남 서산시(70.0%), 3위는 경기도 화성시(67.95%)가 차지했으며, 이는 전국 6위에서 2위로, 도 3위에서 1위로 껑충 오른 순위이다.

서산시는 고용률 상승 요인으로 일자리종합센터의 구인,구직자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한 공공일자리 지원, 지역주도 청년일자리사업, 맞춤형 여성 일자리 지원 등을 들었다.

시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산고용센터와 협업을 구축해 구직자들의 취업 정보 오프라인 접근성을 높이고 구직자들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지난해 3년 만에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구직자 70여 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기업 유치 및 지역인재 우선 채용 등 시 실정에 맞는 서산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공급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다소 주춤하던 서산시의 고용률이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해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 농촌공간정비사업 사업계획도
서산시 농촌공간정비사업 사업계획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선정' 국비 25억 원 확보

서산시, 농촌 정주여건 개선 및 활력 증진 등 삶의 질 향상 기대



서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인지면 인정분교 부지를 철거하고 농업창업 지원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지역의 기존 축사, 공장, 장기방치건물과 같은 난개발 요소 정비하고 공간조성 사업으로 시민 정주환경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7년까지 국비 25억 원과 도비 7억 5천만 원, 시비 17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인지면 인정분교 부지에 교류센터, 실습농장 등을 조성한다.

2009년에 폐교된 인지면 인정분교는 준공된 지 50년이 지난 건물로 그간 안전성, 미관 저해 등의 문제로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남아있었다.

이에 시는 해당 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공간정비사업 지원 자격과 요건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사업 계획안 수립, 충남도 및 전문가 자문 컨설팅 등을 진행해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이 귀농인의 활동 거점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민에게 휴식과 학습의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농총공간정비사업에 선정된 것은 주민과 행정이 각고의 노력을 통해 얻은 결실"이라며 "농촌다움을 복원해 시민들이 행복한 서산을 만들고, 농업창업 지원시설로 전국 각지 귀농인들이 서산으로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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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고북면 천수만 간척지에서 확인된 흑두루미 무리들


서산 천수만 간척지 흑두루미 중간기착지 위상 확고

서산시, 월동 개체 증가를 위한 서식지 관리 노력



국제적 보호종이자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의 이동 시 중간기착지로서 충남 서산시 천수만의 위상이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

시는 흑두루미의 북상 시기가 시작되자 일본 이즈미 지역과 한국의 남부지방에서 월동한 개체들이 천수만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천수만 지역에는 4천 개체가 넘는 흑두루미가 도래해 화려한 날갯짓과 독특한 울음소리로 탐조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일본 이즈미시 월동지에서 북상 소식이 들린 후 다음 날 천수만의 흑두루미 수가 증가하는 패턴을 보여줘 일본에서 월동한 개체들이 대부분 천수만을 찾는 것으로 추측된다.

시에서는 흑두루미의 안정적인 쉼터 제공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먹이를 제공하고 잠자리로 활용되는 무논 조성지에 물을 채워주고 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흑두루미들이 지난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월동지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라며 "서산을 찾은 흑두루미들이 편안하게 쉬었다가 번식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흑두루미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천수만에서 월동하는 흑두루미의 개체수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5. 서산시청


서산시, 신뢰받는 청렴한 서산 만들기 위해 3대 전략 24개 실천 과제 추진



서산시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2023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 평가보다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으나, 이에 그치지 않고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3대 전략 24개 실천과제를 발굴해 강도 높은 시책을 추진한다.

3대 전략은 청렴제도,시스템 강화, 공직자 청렴 의식 향상, 부패요인 사전 예방이다.

시는 첫 번째 전략으로 청렴 제도,시스템 강화를 위해 ▲청렴감사팀 조직 개편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운영 등 7개 과제를 추진한다.

두 번째로 공직자 청렴 의식 향상을 위해 ▲청렴 및 예산실무 워크숍 개최 ▲청렴 문화콘서트 개최 ▲직원 청렴 교육 강화 등 9개 과제를 추진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한다.

세 번째로 부패요인 사전예방을 위해 ▲건설현장 찾아가는 청렴 상담반 운영 ▲반부패의 날 운영 ▲청렴거버넌스 활성화 등 8개 과제를 추진하며 부패예방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렴은 시민에 대한 약속이며, 지방행정 경쟁력의 척도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서산을 구현하겠다"라며 "2023년에는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전 직원이 합심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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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위원회 모습


서산시, 45개 단지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

20세대 이상, 5년 이상 경과 노후 단지 45개 단지 선정, 총 17억 7천 5백만 원 투입



서산시가 올해 공동주택 45개 단지에 시설개선과 유지보수를 위해 지난해 대비 약 3억 증액된 총 17억 7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위원회를 열고 지원사업에 신청한 공동주택 53개 단지 중 45개 단지를 선정했다.

시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20세대 이상, 준공된 지 5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의 ▲도로 및 주차장 유지보수 ▲옥상 방수 ▲도색 등 시설 유지보수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3월 중 지원 보조금을 교부하고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속적인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5년 이상 된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예산 5억 원의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은 미달됐으며, 시는 공고를 통해 3월 말까지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4. 제7회 3.1절 기념식 홍보물
제7회 3.1절 기념식 홍보물


서산시,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4주년 기념 '제7회 3.1절 기념식' 개최



서산시는 3월 1일 오전 10시 30분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회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제104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의 주관, 서산시와 서산시의회의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식전 체험행사로 무궁화 스티커 타투, 독립운동가 옷입고 사진찍기 등이 준비돼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기념 퍼포먼스,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의 헌신을 되새겨 보며 역사적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홍성만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4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3.1절 기념식으로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나라 사랑 마음을 되새기길 바란다"라며 "기념식 참석과 가정 내 태극기 달기 등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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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근로자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 모습


서산시, 근로자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

대한산업보건협회 통해 올해 처음 조사 진행



서산시가 시청 소속 44개 부서의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5월 3일까지 근골격계 부담작업 유해요인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3년마다 추진되는 정기조사로, 시는 지난 13일부터 조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보건협회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청사를 비롯한 현업근로자 작업 현장에 직접 방문해 자세 분석을 위한 작업 현장 촬영과 면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근골격계질환 징후와 증상 유무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근골격계질환 예방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주기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라며 "추후 조사 결과에 따른 개선대책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근골격계질환은 고용노동부 고시에 단순, 반복작업 또는 인체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작업에 의한 건강장해로 지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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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골든타임 확보 위해 소방차 길터주기 중요성 강조 홍보 관련 사진


서산소방서, 골든타임 확보 위해 소방차 길터주기 중요성 강조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재난 현장에서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차량 운행 중 소방차가 접근해 오면 소방차가 우선 통행할 수 있도록 양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난 현장에서는 1분 1초가 매우 긴박하다. 화재의 경우 5분이 경과하면 연소 확산속도가 급증해 진화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며, 심정지 등 응급환자의 경우 4~6분 이내에 응급처치를 받지 못할 경우 소생률이 현저히 줄어든다.

소방기본법에는 소방자동차가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활동을 위해 사이렌을 사용해 출동할 때 ▲진로를 양보하지 않는 행위 ▲소방자동차 앞에 끼어들거나 가로막는 행위 등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를 한 차량에 100만원의 과태료 부과기준이 규정되어 있다.

김영환 서산소방서장은"화재·구조·구급 출동 시 골든타임 확보여부가 가장 중요하다"며 "소방서와 함께 안전한 서산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련사진
서부평생교육원, 제9회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 사진


서산, 만학도 학생들의 새로운 봄날 맞이 졸업식

서부평생교육원, 제9회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 개최



서부평생교육원(원장 김대영)은 20일 석림초등학교 소강당에서 제9회 초등학력인정 졸업식을 개최해 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은 3년 동안 초등학력인정 교육과정을 이수한 어르신들이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으로부터 학력인정서를 받는 순서를 시작으로 졸업장 수여, 격려사, 윤희신 교육위원 축사, 졸업식 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했다.

초등과정을 졸업하는 소감은 졸업생 전원이 발표하였으며 김봉순 어르신은 "기역도 니은도 알지 못했던 내가, 이제는 목적지를 읽고 버스를 타고 간판의 글자도 읽을 수 있게 됐다"며 "서부평생교육원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시고 선생님께서 사랑으로 지도해주셔서 가능했다.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등학력인정 교육과정을 이수한 6명의 졸업생은 오는 3월, 중학과정에 입학할 예정으로 배움의 꿈에 대한 도전을 이어나간다.

서부평생교육원은 '꿈과 희망을 키우는 평생교육 실현'을 목표로 2004년에 성인문해교육 운영을 시작해 2011년, 학력인정과정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까지 1003명의 학습자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9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서부평생교육원 김대영 원장은 "여러 가지 사연들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꿈에 대한 열망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좋은 교육을 제공하며 아낌 없이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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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면 가사1리 경로당 어르신들이 한방기공체조를 하고 있다.


서산시, 어르신 체조교실 및 중풍 예방교실 연장 운영

은빛 건강증진 체조교실, 한방 중풍예방교실 3월 말까지 연장



서산시는 농한기를 맞아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하던 '은빛 건강증진 체조교실'과 '한방 중풍예방교실'을 3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건강생활과 신체활동 증진을 지원하고자 진행됐으며, 시는 어르신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과 연장 요청에 따라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연장했다.

서산시는 동 지역 경로당 10개소와 읍,면 지역 경로당 15개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2회 1시간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낙상사고와 중풍을 예방하기 위한 신체활동 중심으로 운동교육을 하고 있다.

추운 날씨로 활동량이 줄어든 어르신들의 신체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스트레칭, 소도구(밴드, 볼) 활용 근력운동, 한방기공체조 등을 교육한다.

아울러 어르신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건강생활실천 교육(금연,절주,영양 등)과 만성질환 예방교육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산시 부석면 가사1리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지난 12월부터 꾸준히 체조교실에 참여했더니 굳었던 몸이 유연해지고 움직임이 좋아져 걷기도 수월해졌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의 체조 강사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3월까지 연장된 만큼 더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의 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경로당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이외에도 노년기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해 '튼튼치아로 살맛나는 세상' 구강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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