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주택과 직원들 현장 중심 행졍 펼쳐 |
주택과는 경기도 공모 사업 '2023년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사업' 응모에 나서 경기도 직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평가에 나섰다.
이에 주택과는 '낮 보다 아름다운 안흥지의 밤'이라는 주제로 공모에 응모했고, 우수한 경관 및 문화적 가치가 있는 이천시 안흥지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처와 함께 명품 야경을 제공하는데 힘을 모아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지난해 공동주택 지원 공모사업에서 42개 소규모 공동주택과 30세대 이상 56개소의 공동주택 접수를 끝내 4월부터는 해당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힘을 보태고, 그 밖에도 경기도 및 농림수산식품부 집고쳐주기 공모 대상자 추천 선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불법건축물점검 등 '발로 뛰는' 행정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주택과는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 이천시 직무교육평가에서 최우수,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포상, 이천시 성과 시상금 4개 지표 수상 등 많은 실적을 거뒀다.
올 한해도 주택과는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행정 중심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시민 눈 높이에 맞춰 민원 서비스 제공을 한층 더 높이는데 전 직원이 지혜를 모으고 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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