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주택과, 발로 뛰는 행정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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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주택과, 발로 뛰는 행정 주력

  • 승인 2023-02-21 16:3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주택과
이천시 주택과 직원들 현장 중심 행졍 펼쳐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민선8기 공약이행과 글로벌 경기불황, 내수침체, SK하이닉스 감산 및 적자운영에 따른 심각한 지방재정손을 대비해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전력에 나섰다.

주택과는 경기도 공모 사업 '2023년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사업' 응모에 나서 경기도 직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평가에 나섰다.

이에 주택과는 '낮 보다 아름다운 안흥지의 밤'이라는 주제로 공모에 응모했고, 우수한 경관 및 문화적 가치가 있는 이천시 안흥지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처와 함께 명품 야경을 제공하는데 힘을 모아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지난해 공동주택 지원 공모사업에서 42개 소규모 공동주택과 30세대 이상 56개소의 공동주택 접수를 끝내 4월부터는 해당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힘을 보태고, 그 밖에도 경기도 및 농림수산식품부 집고쳐주기 공모 대상자 추천 선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불법건축물점검 등 '발로 뛰는' 행정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주택과는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 이천시 직무교육평가에서 최우수,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포상, 이천시 성과 시상금 4개 지표 수상 등 많은 실적을 거뒀다.

올 한해도 주택과는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행정 중심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시민 눈 높이에 맞춰 민원 서비스 제공을 한층 더 높이는데 전 직원이 지혜를 모으고 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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