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공음면 한세동 마을회관이 최근 준공됐다.앞줄 가운데 심덕섭 고창군수./고창군 제공 |
준공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 장, 오세환 고창군 의원, 김만기 전북도의회 부의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주민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세동 마을회관은 총 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1층, 건축면적 63.9㎡의 규모로 건립됐다. 마을 주민들이 더 넓고 아늑한 공간에서 화합을 위한 활동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소통과 화합의 터전이 마련됐다는 사실이 정말로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 한세동 마을회관이 이웃과 함께 편히 쉬고 즐기는 휴식처로 다양하게 활용되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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