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의 이번 후원은 지난 6일 발생한 지진 대참사로 큰 피해를 입은 양국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힘을 보탠 것이다.
이동령 의장은"심각한 지진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양국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돼 양국 국민들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은메달 아쉽냐고요? 금메달 땄으면 좋았겠지만, 다음 목표가 없잖아요." 대전시 포환던지기 고등부 대표 조은찬(17) 선수는 은메달에 머문 아쉬움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제102회 전국체전 포환던지기에서 조 선수는 16.56m를 던졌다. 1위와 손가락 두 마디 차이에 불과했지만, 후회는 없었다. 전국체전 첫 출전임을 고려한다면 제법 준수한 기록이다. 조 선수는 "즐겁고 재미있게 즐기다 왔다. 내년에도 기회가 있으니 훈련에 매진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선수가 투포환과 인연을 맺은 것은 초등학교 4학년..
충남 당진시 일대를 중심으로 대리운전과 콜택시 영업 2년여간 불법으로 운영한 일당이 붙잡혔다. 4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당진시 일대 불법 유상 운송행위가 만연하다는 첩보를 입수 후 관련 업체를 운영한 A 씨 등 39명을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이들은 대리운전 사무실까지 마련해 기사를 모집하고 매월 알선비를 챙겨온 것으로 밝혀졌다. 운영자 A 씨는 대리운전으로 사업자 등록 후 SNS,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기사를 모집했으며, 기사가 임대한 렌터카 또는 자가용 자동차를 이용해 불법 콜택시 업무를 해왔다. 승객..
실시간 뉴스
5분전
국민의힘 세종시당, 여성·청년의 힘으로 새 출발39분전
진천군, 출생가정 초인종 금지 유도 홍보 스티커 배부41분전
진천군, 충북 최초 자체 예산 투입 생활인구 분석, “생활인구 진천에 담아라” 추진6시간전
[장상현의 재미있는 고사성어] 제204강 물부충생(物腐蟲生)6시간전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4년 11월5일 화요일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