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라는 국명으로 익숙한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했으며 시리아는 2011년부터 계속되는 내전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모금은 특별모금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모금 종료 후 중앙회에서 모금 현황과 피해 현장 상황 등을 고려해 효율적 배분이 가능한 단체를 통해 현지에 지원할 예정이다.
성금 모금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단체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별모금 전용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모금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전남공동모금회 또는 순천시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전만오 기자 manoh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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