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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기능 강화를 위해 지방하천 쌍계천 및 안평 천에 66억 원, 소하천 다인용산소하천 외 20지구에 65억 원을 투입해 제방축조, 기준미달 교량 개체 및 정비 등을 시행하고 이와 더불어 하천의 유지관리도 중요함에 따라 퇴적토 준설, 유수 지장 목 제거 등 68개 지구, 12억 원으로 우수기 전에 마무리하고자 한다.
그리고, 행정안전부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계측관리시스템 구축사업도 22년 1지구에 이어 금년도는 10지구로 확대 시행 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하천정비, 유지관리, 스마트시스템구축 등을 통해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성=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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