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이 2일 문화에술계 지원을 위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성지회(이하 화성예총)와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경희 의장은 1일 화성예총 양진춘 지회장을 만나 화성시 문화예술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정담회는 의장 접견실에서 화성예총 박종섭 부지회장, 김정아 수석부회장, 김길찬 연극협회장, 신화정 국악협회장, 신사임 음악협회장, 김미자 미술협회장, 정하영 연예예술인협회장, 용환배 사진협회장이 배석했다.
김 의장은 "의장으로서 화성예총은 물론 소관 상임위, 집행부와 거듭 소통하며 화성시 문화예술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각종 세계무대에서 국위선양하는 화성예총에게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담회에서 화성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노력한 김경희 의장에게 화성시 전체 예술인들의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이 의장접견실에서 문화에술계 지원을 위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성지회와 정담회를 진행후 이를 기념하고 있다. |
화성=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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