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관계기관과 사전협의를 마친 구리시는 정류장 이용률과 주변여건을 고려해 16개소를 후보지로 선정하고 2월, 설계와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4개소, 2024년 6개소, 2025년 6개소를 단계적으로 설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리시는 친환경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를 확대해 폭염, 폭우, 한파, 대기오염 등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한편, 버스이용률과 시민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22년도에 공모사업으로 친환경 스마트 버스정류장 8개소를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구리시=김호영 기자 galimto2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