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화(국힘중구1)의원 |
박 의원은 1일 열린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휴양림과 제2수목원 등 마스터플랜과 함께 시설 개선 등 단기 사업이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보문산 관광산업은 계획만 무성했고 실행은 못 했다. 특히 대사지구는 보문산의 주 진입로지만 관광객 활성화가 매우 떨어지는 지역"이라며 "오랜 세월 무계획적으로 개발되면서 특색을 담지 못했고, 주거와 상업시설이 혼재해 있다. 가장 먼저 가로등을 LED로 교체하고 도로 옆 가로수는 벚꽃 나무를 식재야 한다. 또 공원 안내판도 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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