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곡성군수가 지난 18일 곡성군통합방위협의회와 함께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과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고 있다./곡성군 제공 |
이상철 군수는 "언제나 지역 향토 방위와 대민봉사에 앞장서줘 군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부대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우리 장병들을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곡성군민의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영내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통합방위협의회는 설·추석 명절과 각종 훈련 시 지역 향토방위와 대민 지원에 적극 동참하는 군부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지역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한 곡성 안에서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곡성=이창식 기자 mediac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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