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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 원장(64)은 1978년 공직에 입문, 대전시에서 보건복지·여성·가족·자활·돌봄·평생교육 등의 보직을 두루 거친 복지와 행정전문가다.
여기에 대전시의회에서 의회협력담당·복지환경 전문위원·의사 담당관을 역임하는 등 정무감각도 갖췄다.
특히, 학습에 대한 열정으로 바쁜 공직생활 속에서도 대전대에서 사회복지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8년 퇴임한 김 원장은 이후 한남대 사회혁신원 연구전담 교수와 대전시노인복지관장으로 활동하며 현장 실무형 복지 행정전문가 면모를 보여줬다.
김 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그간 공직과 민간사회복지기관·학계 등 경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종형 사회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김 원장은 이어 이를 위한 방안으로 ▲세종형 사회서비스 모델 구축 ▲사회서비스 공공성 확대 ▲상생 가능한 복지생태계 실현 ▲복지·돌봄 서비스 고도화 ▲안전 및 책임경영 구현 등 5대 운영목표를 제시했다.
한편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은 2020년 7월 세종시복지재단에서 전환 출범, 그간 세종시 사회서비스 전반을 책임지는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년 7개월간 원장 공석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민간 사회서비스 기관에 대한 지원과 사회서비스 시설 수탁 운영, 긴급돌봄서비스 등 주요사업을 수행하면서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강화에 힘써 왔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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