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귀농인 정착 지원 자료화면<제공=하동군> |
안정 정착지원 사업은 귀농교육, 농업 분야 교육 수강료, 컨설팅 비용, 농업 분야 선진지 견학비, 축제·박람회 등 각종 국내외 행사 참가비, 농업관련 자격증 취득, (중)장비·농기계 임차료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14농가를 대상으로 세대 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초과 사업비는 자부담으로 충당한다.
이번에 하동군은 사업량을 14개 확보했다.
지원 자격은 농촌지역 전입일을 기준으로 농촌지역 이주 바로 직전 1년 이상 연속적으로 농어촌 외 지역에서 거주하다가 농업경영을 주목적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자 중 만65세 미만으로,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자다.
사업신청 희망자는 26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부서로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군청 지역활력추진단 귀농·귀촌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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