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이일남 애국지사를 방문해 위문을 실시했다. (사진=대전지방보훈청) |
충남 금산 출신인 이일남 애국지사는 1942년 전주사범학교 재학 시절 비밀결사 단체인 '우리회'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펼쳤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은 대통령과 국가보훈처장 위문품과 함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이일남 애국지사의 건강을 기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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