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생필품세트 250개를 지원했다. 지원 물품은 동구관내 저소득 주민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250가구에 전달된다.
양종오 공장장은 "코로나 영향으로 사회 전체가 어려운 상황인데 지역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는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 사회와 소외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 16일 동구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따뜻한 이웃사랑도 실천하고자 설맞이 동구사랑상품권 전달식을 동구 현대시장에서 가졌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상품권 전달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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