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실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 통해 홀몸어르신 100세대에
이화수전통육개장에서 떡국 밀키트 100세트 후원하다

㈜ 이화수(중앙, 대표이사 정은수)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사진 왼쪽. 관장 최명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사진 오른쪽. 본부장 한전복)이 설 이웃사랑 행사를 위한 떡국 후원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떡국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실천했습니다.”

이화수 주식회사(대표이사 정은수)는 1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명옥)과 설맞이 이웃사랑 행사로 떡국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지역의 홀몸어르신 100세대가 설날을 맞이하여 따뜻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떡국 밀키트 100세트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은수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서 이화수 전통육개장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사골 떡만두국을 맛있게 드시고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에 임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육개장 대표 브랜드 (주)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신선한 대파와 직접 삶은 질 좋은 양지고기를 고아낸 전통 파개장 스타일의 육개장 전문브랜드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고, 전국 17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한편 (주) 이화수에서는 2015년부터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매년 떡국행사와 경로행사 후원, 취약계층 아동 학습비 지원 등 후원과 임직원 봉사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