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창업 관련 기본교육 및 앱 개발 특강, 맞춤형 멘토링 등 지원을 위해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관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를 지원하고 창업 캠프도 개최한다. 스터디카페 이용료를 비롯해 면접 정장, 면접활동비, 자격증 시험응시료 등을 지원하고, 혁신도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 취업 설명회도 제공한다. 또한, 청년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제, 환경, 교통, 육아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제안하고 정례모임을 갖는 등 네트워킹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라며,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 고 밝혔다.
원주=한상안 기자 dhlfy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