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시장을 비롯해 김호진 갈매신도시연합회 회장, 구리시의회 신동화 운영위원장, 김용현 의원 등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백시장은 구리시발전과 갈매신도시의 시민편익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시장은 "갈매신도시는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문제가 많은 곳"이라며 "GTX-B노선 갈매역 정차를 비롯한 현안해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갈매동지역은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갈매IC 신설, 구리시 첨단 순환트램, 갈매역세권지구 대형 학원가 조성, 갈매 지식산업센터의 기업유치 등 현안사업이 추진 중이다.
구리=김호영 기자 galimto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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