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개최된 '2023 계묘년 여주시 신년 인사회' |
이번 신년 인사회는 여주시 유관 기관·사회 단체장 및 읍면동 단체장들이 여주발전을 모색하고 새해 인사와 함께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이충우 여주시장과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종교계, 문화계, 여성계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50여 명의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이충우 시장은 신년 축사를 통해 "2023년 계묘년은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토끼의 해인 만큼 단합과 화합의 정신으로 지혜롭게 헤쳐나야 한다"며 "모든 시민들이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여주 청년회의소 구재용 회장은 "신년 인사회를 통해 시민들이 서로 협력하여 올해 여주시가 한 걸음 발전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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