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선집 '1960년대 추상회화'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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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선집 '1960년대 추상회화' 발간

이응노연구소·미술관 학예팀 직접 집필
41점 선별 10개 장으로 나눠 해석·구성

  • 승인 2023-01-04 15:04
  • 신문게재 2023-01-05 10면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소장품 선집 이미지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선집-1960년대 추상회화' 책 이미지.<출처=이응노연구소>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은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중에서도 1960년대 추상회화를 엄선해 엮은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선집-1960년대 추상회화'를 4일 공개했다.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선집-1960년대 추상회화'는 외부 원고청탁 없이 이응노연구소와 이응노미술관 학예팀에서 직접 집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출판을 통해 1960년대 이응노 추상회화에 관한 연구 성과를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출판을 위해 이응노미술관 소장작품 중 미술사적 가치가 높은 41점의 1960년대 추상회화를 선별하고 이를 10개의 장으로 나눠 해석했다. 1960년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소주제로 개별 작품을 묶어 시기에 따라 변화하는 이응노의 관심사를 따라가고, 그의 추상회화의 특징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응노미술관 소장품 선집-1960년대 추상회화'은 이응노미술관 아트숍(오프라인)과 스마트 스토어(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류철하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21년 발간한 조각 소장품 선집에 이어 이번에는 60년대 추상회화를 출판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미술전문가뿐만 아니라 이응노 예술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에게 닿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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