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 전국
  • 충북

[신년사]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 승인 2023-01-01 08:19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신송규 의장님사진(최종)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풍요와 지혜를 상징하는"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여유와 풍요가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동안 적극적인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과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주신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임인년 한 해를 돌이켜보면 물가 상승, 금리인상 그리고 낮은 경제 성장률 등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올 한 해 군의원 모두는 군민의 대변자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좋은 괴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고 군민을 섬기며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 중심으로 발로 뛰며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괴산군의회는 언제나 군민 여러분께 활짝 열려 있습니다. 의원 모두가 신뢰를 바탕으로 화합하며 군민의 봉사자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희망찬 계묘년 새해 새날을 맞이하여 모두 소원 성취하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유공자 표창
  2. 한덕수 권한대행도 탄핵… 대통령·국무총리 탄핵 사상 초유
  3.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백미 9,400kg 기탁
  4. (사)충남지역경영원 개원 1주년 기념 학술세미나
  5. 김현미 의원, '2024 양성 평등 정책' 지방의원 우수상 수상
  1. 초록우산, 한전KPS 충남전북전력지사와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2. '야간 문화 총책임자' 세종시 야간 부시장제 첫발
  3. 세종시교육청 2025년 상반기 정기 인사
  4. [문화 톡] 류영신과 그 문하생들의 작품전을 돌아보고
  5. [문예공론] 산타 클로스야

헤드라인 뉴스


韓 권한대행도 탄핵… 대통령·국무총리 탄핵 사상 초유

韓 권한대행도 탄핵… 대통령·국무총리 탄핵 사상 초유

대통령 권한대행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탄핵 됐다. 대통령에 이어 권한대행마저 직무가 정지되는 헌정 사상 유례없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순서에 따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국회가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무기명 투표를 진행한 결과, ‘국무총리(한덕수) 탄핵 소추안’은 재적의원 300명 중 192명이 참석해 찬성 192표로 가결됐다. 표결에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 안건은 국무총리 한덕수 탄핵소추안이다. 그러므로 헌법 제65조2항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주택 특공` 한계...수도권 인구 유입 정체
세종시 '주택 특공' 한계...수도권 인구 유입 정체

현행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제도가 수도권 인구 유입 효과를 확대하는 데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해오던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제도가 2021년 5월 전면 폐지되면서다. 문재인 전 정부는 수도권에서 촉발된 투기 논란과 관세평가분류원 특공 사태 등에 직격탄을 맞고, 앞뒤 안 가린 결정으로 성난 민심을 달랬다. 이 과정에서 선의의 피해를 본 이들이 적잖다. 중앙행정기관에선 행정안전부 등의 공직자들부터 2027년 제도 일몰 시점까지 특별공급권을 가지고 있던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고개를 떨궜다. 세종시 역시 직격탄을 맞았다. 같..

AI 디지털 교과서 논란...전국 시도교육감 엇박자
AI 디지털 교과서 논란...전국 시도교육감 엇박자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명의의 건의문이 17개 시·도 간 입장 조율 없이 제출돼 일부 지역의 반발을 사고 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2월 26일 이와 관련한 성명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그동안 AI 디지털 교과서의 현장 도입에 신중한 접근을 요구해왔다. 시범 운영을 거쳐 점진적으로 도입하자는 의견"이라며 "AI 디지털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찬성한다"란 입장으로 서두를 건넸다. 이어 12월 24일 교육감협의회 명의의 건의문이 지역 교육계와 협의 없이 국회에 제출된 사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독감과 폐렴 함께 예방해 주세요’ ‘독감과 폐렴 함께 예방해 주세요’

  • ‘달콤해’…까치밥에 빠진 직박구리 ‘달콤해’…까치밥에 빠진 직박구리

  •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대전서 만난다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대전서 만난다

  • 즐거운 성탄절 즐거운 성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