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영 작가 |
"지난 10월 열렸던 제68회 백제문화제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풍경 행사를 비롯하여 공산성 세계유네스코 등재 1주년 축하음악회, 공산성 산사음악회 등 많은 행사에서 장·단점은 보완 시행하도록 하지요."
오는 2023년에는 공산성 영은사 버스킹 공연을 하기로 했다. 겨울과 여름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갖기로 했다. 이 공연은 세계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산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다양한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과 천년고찰 마곡사, 갑사, 신원사의 산사음악회를 운영한다.
또한 공주 마곡사, 갑사 하숙마을 관광도시 재생사업 홍보를 위한 공연을 한다. 공주의 유명한 사찰 마곡사는 춘마곡(春麻谷), 추갑사(秋甲寺)로 불리울만큼 관람객이 찾는 명소이다. 마음으로 떠나는 산사 문화산책길 대한불교조계종 태화산 마곡사(麻谷寺)와 갑사(甲寺)는 신라 선덕여왕 9년(640)에 자장율사가 건립, 라마교의 영향을 받은 오층탑과 고려 시대 향로가 남아 있는 유명한 사찰에 많은 관람객 유치에 노력하기로 했다.
공주가수협회 장홍권 지부장과 손보경 단장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 협회는 산성동 고마나루 그랜드 팝 오케스트라 연습실에서 매주 1회 정기적인 모임을 하는 등 수시로 연습하고 있어요. 다양한 형태의 지역 축제를 흡수하여 축제가 있는 현장을 방문 지역 실정에 문화콘텐츠를 발굴 개발하여 현장형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많은 관심과 정책적인 배려, 지원 협조가 필요합니다."/ 김우영 작가(문학박사·대전중구문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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