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 행사는 수상자와 가족을 포함한 시민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개회, 상부기관 포상, 논산시장 표창, 축하 및 감사 인사, 수상자 환송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백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 국민운동 유공을, 이영흠 대표는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하주현 발그래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광석농협 임권영 조합장을 비롯한 11명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행복대학 3명 △지역발전 유공 51명 △모범 이통장 13명 △모범반장 13명 △젓갈축제 유공 6명 등 총 99명이 표창패를 받았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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