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당선인의 민선1기 주요 업적으로는 도민체전 7위 달성, 공공스포츠클럽과 거점형 육상공모사업에 선정,전국생활체육 지도자평가 3위 입상, 충남 최초 버스구입, 등이다.
또한 계룡시 체육의 미래를 위해 체육회관 건립, 타 시군 체육회와 교류를 확대 종목별 교류전, 합동훈련. 회원 단체 사무장 활동비 예산 반영을 통해 체육인의 화합과 단결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이다.
정 당선인은 "2019년에 당선 초대 체육회장 직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던 것은 어떤 정치권과도 연대하지 않았고, 체육인들만을 위한 일에 모든 힘을 다했기 때문이다"며 " 앞으로도 정치적 성향 없이 계룡시 체육 발전만을 생각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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