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송년행사 "Honey Jam Party" 개최 |
성사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을 평가·자문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비롯, 봉사·영상·멘토링·문화 등 4개 자치동아리와 댄스·스터디·미술 등 12개 자율 동아리 132명의 청소년이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송년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운영되던 지난해와 달리 전면 대면 운영과 더불어 동아리 대표 청소년과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여 이용한 꿀빠니(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이용하는 청소년 지칭) 약 50명이 함께 했으며,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청소년 자치기구와 자치동아리의 연간 활동 자체 보고, 자율동아리 댄스 공연, 동아리 교류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되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이종순 센터장은 "2022년 송년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활동한 청소년들과 함께 추억을 쌓고, 더불어 2023년에도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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