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명숙, 김미화, 정선희 시의원. |
21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집행부 및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김명숙 의원은 11월 30일 주택과를 대상으로 관내 주택문제를 중앙정부의 부동산정책과 시장의 논리에만 의존하지 말고, 전반적인 주거 정책 방향을 수립해 체계적인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대책 등을 촉구했다.
김미화 의원은 12월 5일 안전총괄과를 대상으로 백석동 수해 피해 주민에 대한 재산적, 정신적 보상을 실시하고, 향후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그에 따른 예산 편성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선희 의원은 11월 23일 청년담당관을 대상으로 청년쉐어하우스 지원 인원을 늘리거나 원룸을 임대 또는 매입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거지원 정책의 확대를 주문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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