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는 허진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전국청년위원장협의회장)과 김태진 수석부위원장, 윤원중 청년전국위원, 권지혁 전 국민캠프 청년위 부위원장, 이황헌 대변인을 비롯해 청년 시·구의원인 이중호 시의원과 박철용 동구의원, 설재영 서구의원 등 8명. 허진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청년을 위한 정책도 중요하지만, 국정 운영에 청년 참여를 확대하겠다"며 청년 인턴제도 확대를 약속. 김건희 여사는 "환경은 개인의 이념이나 성향을 떠나 인류가 지켜내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라며 환경 문제 관심을 당부.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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